아리마대 사람이요
예수의 장사는 공개 처형 뒤 시신의 처분을 둘러싼 위험한 시간에 이루어졌습니다. 누가는 유대 의회의 의원인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청했다고 전합니다. 권력의 중심과 연결된 한 사람이 예수의 장사에 책임 있게 나선 장면입니다.
누가복음 23:50-52은 요셉을 아리마대 사람이며 유대인의 의원, 선하고 의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소개합니다. 그는 다른 이들의 결의와 행위에 찬성하지 않았고,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청합니다. 예수의 죽음 뒤에도 제자됨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구체적 행동입니다.
요셉은 시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둡니다. 마태복음은 그 무덤을 요셉의 새 무덤이라고 전하며, 요한복음은 요셉이 유대인이 두려워 예수의 제자임을 숨겼으나 빌라도에게 시체를 요청했다고 기록합니다. 여러 복음서가 서로 다른 세부를 보태면서도 요셉이 예수의 장사를 맡았다는 중심을 함께 전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을 완벽한 영웅으로 꾸미거나, 두려움 때문에 가치 없는 제자라고만 규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록된 모습은 의회 구성원이면서도 예수의 장사를 위해 공개적으로 빌라도에게 나아간 사람입니다.
흔히 이렇게 읽는다 — 아리마대 요셉은 두려움을 보였으므로 예수의 제자로서 아무 의미가 없었거나, 반대로 그의 동기를 모두 알 수 있다는 해석.
본문이 말하는 것 — 복음서들은 요셉이 의회의 의원이었고 예수의 장사를 위해 빌라도에게 시체를 요청했다고 전한다. 요한복음은 그의 두려움도 언급하므로, 기록된 긴장을 함께 존중하는 읽기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아리마대의 정확한 지리적 위치와 요셉의 정치적 영향력의 범위는 신약 본문만으로 세밀하게 재구성하기 어렵다. 복음서들은 그를 예수의 장사를 요청하고 실행한 사람으로 분명하게 기억한다.

아리마대 요셉을 완벽한 영웅으로 꾸미거나, 두려움 때문에 가치 없는 제자라고만 규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록된 모습은 의회 구성원이면서도 예수의 장사를 위해 공개적으로 빌라도에게 나아간 사람입니다.
그들의 하루와 내 하루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