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돌쳐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출애굽기 14장 1절

홍해 통과와 여호와의 구원 전쟁

상호본문성 · 예표근거 확인됨

그때 그 자리에서는

홍해 통과는 도망길의 장애물을 넘은 사건이 아니라, 추격하던 제국 군대가 하나님의 전쟁 안에서 무너지는 장면입니다. 길이 막힌 자리에서 여호와의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드러납니다.


이 말이 뜻하는 것

이스라엘은 이미 애굽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까운 길이 아니라 바다 쪽으로 돌려 세우십니다. 바다와 믹돌 사이, 비하히롯 앞, 바알스본 맞은편.

바로가 보기에는 함정입니다. 광야에 갇힌 백성. 그러나 본문은 처음부터 독자에게 알려줍니다.

이 길은 실수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바로와 그의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실 자리입니다.

바로는 마음을 바꿉니다. 놓아 보낸 노동력을 되찾으려 병거를 갖추고 따라옵니다. 백성은 뒤따라오는 애굽 군대를 보고 무너집니다. 부르짖고, 원망하고, 차라리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다고 말합니다. 출애굽은 몸으로는 시작됐지만, 마음속 종살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던 겁니다.

그때 모세의 말이 홍해 사건의 중심을 세웁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이 전쟁의 주체가 누구인지가 분명해집니다. 이스라엘은 군대를 이끌고 맞서 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시고, 백성은 그 구원을 봅니다.

밤이 깊어지자 하나님의 사자와 구름 기둥이 진 뒤로 옮겨 갑니다.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 한쪽에는 구름과 흑암, 다른 쪽에는 밝은 밤입니다. 그 사이에서 바다가 열립니다.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물을 물러가게 하시고, 바다는 마른 땅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갑니다.

그러나 같은 길이 애굽에게는 심판의 길이 됩니다. 애굽 병거와 마병이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고,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 군대를 보십니다. 병거 바퀴가 무너지고, 애굽 사람들은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운다고 깨닫습니다.

물이 다시 흐릅니다. 추격하던 군대는 바다 가운데 엎어지고,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백성은 바닷가에 죽어 있는 애굽 사람들을 보고, 여호와의 큰 능력을 봅니다. 그 결과는 두 가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는 것.

이 사건은 곧 노래가 됩니다. 출애굽기 15장은 여호와를 용사로 찬송합니다. 시편은 홍해를 꾸짖어 마르게 하신 하나님, 바다에 길을 내신 하나님을 다시 노래합니다.

신약도 이 장면을 기억합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다고 말하고, 바울은 구름과 바다를 지나 모세에게 속하여 세례를 받은 사건으로 읽습니다. 홍해 통과는 그래서 탈출의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어떻게 구원하시고, 적대 세력을 어떻게 심판하시며, 그 구원을 어떻게 예배와 믿음의 기억으로 남기시는지를 보여주는 출애굽의 결정적 장면입니다.

이 설명이 선 자리 — 출처
점토판과 두루마리 — 지금도 남아 있는 사료
지금도 남아 있는 것
EXO 14:2-4, NKRV
"돌이켜" /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A2026-07-10
EXO 14:10-14, NKRV
"심히 두려워하여" /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A2026-07-10
EXO 14:19-22, NKRV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A2026-07-10
EXO 14:24-31, NKRV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 "여호와를 경외하며"
A2026-07-10
EXO 15:1-3, NKRV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 "여호와는 용사시니"
A2026-07-10
HEB 11:29; 1CO 10:1-2, NKRV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A2026-07-10
이 장이 가리키는 곳 보기
예수님을 가리키는 자리

이 사건은 곧 노래가 됩니다. 출애굽기 15장은 여호와를 용사로 찬송합니다. 시편은 홍해를 꾸짖어 마르게 하신 하나님, 바다에 길을 내신 하나님을 다시 노래합니다.

신약도 이 장면을 기억합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다고 말하고, 바울은 구름과 바다를 지나 모세에게 속하여 세례를 받은 사건으로 읽습니다. 홍해 통과는 그래서 탈출의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어떻게 구원하시고, 적대 세력을 어떻게 심판하시며, 그 구원을 어떻게 예배와 믿음의 기억으로 남기시는지를 보여주는 출애굽의 결정적 장면입니다.

본문에 있는 문장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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