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을 지으신 여호와와 모세의 말하기 두려움
성경신학 주제근거 확인됨이 말이 뜻하는 것
이번에는 말입니다. 모세는 자신을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하다고도 합니다. 바로 앞에 서야 하는 사람에게 가장 치명적인 약점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능력 훈련이 아닙니다. 질문입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출 4:11). 이 말은 모세의 약함을 가볍게 넘기는 말이 아닙니다.
인간의 말과 침묵, 듣고 보지 못함까지 하나님의 주권 밖에 있지 않다는 선언입니다.
그래서 명령은 다시 나옵니다. '이제 가라.' 약속도 함께 주어집니다. 하나님이 모세의 입과 함께 계시고, 할 말을 가르치시겠다는 약속입니다(출 4:12).
예레미야의 소명도 이 패턴을 따라갑니다.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라는 두려움 앞에서 하나님은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고 하십니다(렘 1:6-9). 보내시는 하나님은, 보낸 사람의 입까지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이 설명이 선 자리 — 출처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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