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역사·정치사근거 확인됨
이 말이 뜻하는 것
출애굽기는 창세기를 다시 열며 시작합니다.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이 나오고,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한 문장이 덧붙습니다. 요셉은 애굽에 있었다고요.
짧은 문장이지만, 이 말이 두 책을 잇습니다. 창세기 46장에서 야곱의 집은 요셉 때문에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그때 야곱의 집 사람은 칠십 명으로 세어졌고, 요셉은 이미 애굽에서 두 아들을 낳은 상태였습니다.
출애굽기 1장은 그 숫자와 구조를 이어받아, 이스라엘의 애굽 체류가 우연한 이주가 아니라 요셉 이야기의 결과였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동시에 이 문장은 곧 사라질 세대를 표시합니다.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그 시대의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있었던 과거는, 이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의 시대와 대비됩니다. 출애굽의 긴장은 바로 그 간격에서 시작됩니다. 한때 생명을 보존한 애굽이, 다음 세대에는 압제의 땅이 됩니다.
이 설명이 선 자리 — 출처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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